👩🏫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1. 성명 : 성인수
2. 해당 분야 교육 경력 : 2년
3. 교육했던 학교 유형 및 학년 : 어학원, 어린이집 (5~7세)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열정 한도 초과, 큐브로이드 강사 성인수입니다.
저는 스피치 강사부터 리포터, MC, 촬영.. 다양한 분야의 일을 했습니다.
초중등 수업부터 실버까지 모든 연령층의 강의를 했는데,
대부분 성인 대상의 수업이었습니다.
결혼과 육아로 일을 오래 쉬다가 작년부터 큐브로이드와 키즈페이라는
소중한 연을 만나 저의 두 번째 강사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어학원, 어린이집 5~7세 친구들과 즐겁게 코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지 어느덧 2년이 되었네요.
수업 준비는 신랑과 초등학생 4학년인 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만들어보며,
코딩 매니저님들과도 함께 만나 연구를 합니다.
자, 그럼 큐브로이드 수업 여행을 떠나볼까요?
정규 첫 수업에 만난 7세 친구들 입니다.
뭐든 '처음' 은 설레고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죠.
첫 만남에 친구들이 어색해하지 않게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제 아들이 좋아하던 카봇을 빌려 변신 놀이도 하며 열심히 놀고 왔었답니다.
큐봇의 손에 DC 모터 블록+ 바퀴 방패를 달아서 빙글빙글 돌리니
아이들이 신기해서 환호를 질렀습니다.
단연코 인기 1등 블록은 바로 DC 모터 블록이지요!
레인보우 브릿지. 가위바위보를 이겨야만 차단기가 열려 통과할 수 있어요!
마스터 블록으로 신호등을 표현해서 빨간 불엔 차단기가 닫히고,
초록 불에는 차단기가 열리게 활동했어요.
높이가 높아 자동차가 통과를 못 했을 때,
자동차의 높이를 조절해서 다시 만들거나 차단기의 높이를 조절해가며 결과물을
수정해가는 과정도 공부했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무지개 터널을 지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로봇 댄스 대회에 참가한 5, 6세 친구들이에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진행된 '로봇 축구' 특강입니다.
DC 모터 블록과 LED 블록으로 나만의 축구 로봇을 만들어 훈련시키고,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나가서 멋지게 골을 넣어보았어요.
승부를 내지 않고 내가 넣은 골의 수를 led블록에 숫자로 나타내 주었어요.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 하나같이 좋은 말 아낌없이 해주시고,
특히 아버님들이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진행된 '지구가 아파, 아파!' 특강입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어요. 오늘만큼은 색 블록이 재활용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수거함에,
유리병은 유리병 수거함에 분리수거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가 코딩을 너무 좋아한다며 키트 구매 문의도 많고,
실제로 제가 출강하는 원 아이들은 구매도 꽤 했습니다.
어린이 날,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장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을 듣고 많이 놀라셨지만 결국엔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큐브로이드 블록의 가치를 높게 산다는 의미라 저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행기를 만들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보았어요.
전 수업을 할 때 교구를 만들어 가기도 하지만 최대한 집에 있는 교구를 활용합니다.
세계 지도와 세계 만국기&수도를 가져가서 내가 가고 싶은 나라와 각 나라의 특색을 알아보고,
내가 만든 비행기로 세계 맛집 여행을 했습니다.
미국에 가서 햄버거도 먹고, 일본으로 날아가서 스시도 먹고,
베트남 가서 반미 샌드위치도 먹고.. 종일 먹어서 배가 불렀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친구들이 꽤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들이 가장 좋아했던 '캔디 머신' 입니다.
이건 제 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인데, 선생님이 오픈한 캔디 가게에서
라이트 터치 센서 블록을 누르고 캔디를 뽑아갈 수 있게 활동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어린이집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고, 친구들에게도 가방에 쏙~
집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약속을 했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씻는 미니언즈 전용 샤워 부스.
근접 센서 블록을 이용해 미니언즈가 들어가면 작동하고,
미니언즈가 나가면 작동을 멈추는 샤워기입니다.
연결 블록을 비누 거품으로 표현했습니다.
'마차' 만들기
이것 역시 제 아들의 아이디어 입니다.
마차에 레고 피규어를 태워 끈을 연결해 만들었습니다.
실제 수업에서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미니언즈를 만들어서
마차를 타고 미니언즈 파티에 가는 스토리로 즐겁게 이끌어 나갔습니다.
4주 차 수업 전에 아이디어 스케치 숙제를 내주는데,
7세 친구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진까지 붙여왔습니다.
정말 열심이지 않나요?
마지막은 사심 가득한 작품입니다.
자유 활동 시간에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물건을 만들기로 진행을 했었는데,
전 'H' 무지개 신상 백을 만들어서 들고 다녔습니다.
제가 결과물을 남기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사진이 많네요.
(제 사진첩에는 이보다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있습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이기에 스토리와 더불어 흥미 위주의 수업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 교재와 똑같이 만들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재를 참고하고 이론을 덧붙여
아이들이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그리고 웬만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완성할 수 있게 돕습니다.
코딩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수업 방식이 많이 다르겠지만,
전 저만의 방식으로 제 수업의 질에 매우 만족감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와 기관에서 감사함을 표현할 때,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가 커지는 것을 느낄 때마다 교사로서 자부심도 뿜뿜!
처음엔 연결 블록을 끼우고 빼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알아서 척척 만들고,
정리 노래를 흥얼거리며 멋지게 마무리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끓어오름을 느낍니다.
큐브로이드 코딩 블록
이보다 완벽한 코딩 교구가 또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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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명 : 성인수
2. 해당 분야 교육 경력 : 2년
3. 교육했던 학교 유형 및 학년 : 어학원, 어린이집 (5~7세)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열정 한도 초과, 큐브로이드 강사 성인수입니다.
저는 스피치 강사부터 리포터, MC, 촬영.. 다양한 분야의 일을 했습니다.
초중등 수업부터 실버까지 모든 연령층의 강의를 했는데,
대부분 성인 대상의 수업이었습니다.
결혼과 육아로 일을 오래 쉬다가 작년부터 큐브로이드와 키즈페이라는
소중한 연을 만나 저의 두 번째 강사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어학원, 어린이집 5~7세 친구들과 즐겁게 코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지 어느덧 2년이 되었네요.
수업 준비는 신랑과 초등학생 4학년인 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만들어보며,
코딩 매니저님들과도 함께 만나 연구를 합니다.
자, 그럼 큐브로이드 수업 여행을 떠나볼까요?
정규 첫 수업에 만난 7세 친구들 입니다.
뭐든 '처음' 은 설레고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죠.
첫 만남에 친구들이 어색해하지 않게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제 아들이 좋아하던 카봇을 빌려 변신 놀이도 하며 열심히 놀고 왔었답니다.
큐봇의 손에 DC 모터 블록+ 바퀴 방패를 달아서 빙글빙글 돌리니
아이들이 신기해서 환호를 질렀습니다.
단연코 인기 1등 블록은 바로 DC 모터 블록이지요!
레인보우 브릿지. 가위바위보를 이겨야만 차단기가 열려 통과할 수 있어요!
마스터 블록으로 신호등을 표현해서 빨간 불엔 차단기가 닫히고,
초록 불에는 차단기가 열리게 활동했어요.
높이가 높아 자동차가 통과를 못 했을 때,
자동차의 높이를 조절해서 다시 만들거나 차단기의 높이를 조절해가며 결과물을
수정해가는 과정도 공부했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무지개 터널을 지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로봇 댄스 대회에 참가한 5, 6세 친구들이에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진행된 '로봇 축구' 특강입니다.
DC 모터 블록과 LED 블록으로 나만의 축구 로봇을 만들어 훈련시키고,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나가서 멋지게 골을 넣어보았어요.
승부를 내지 않고 내가 넣은 골의 수를 led블록에 숫자로 나타내 주었어요.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 하나같이 좋은 말 아낌없이 해주시고,
특히 아버님들이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학부모 참여 수업으로 진행된 '지구가 아파, 아파!' 특강입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어요. 오늘만큼은 색 블록이 재활용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수거함에,
유리병은 유리병 수거함에 분리수거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가 코딩을 너무 좋아한다며 키트 구매 문의도 많고,
실제로 제가 출강하는 원 아이들은 구매도 꽤 했습니다.
어린이 날,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장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을 듣고 많이 놀라셨지만 결국엔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큐브로이드 블록의 가치를 높게 산다는 의미라 저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행기를 만들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보았어요.
전 수업을 할 때 교구를 만들어 가기도 하지만 최대한 집에 있는 교구를 활용합니다.
세계 지도와 세계 만국기&수도를 가져가서 내가 가고 싶은 나라와 각 나라의 특색을 알아보고,
내가 만든 비행기로 세계 맛집 여행을 했습니다.
미국에 가서 햄버거도 먹고, 일본으로 날아가서 스시도 먹고,
베트남 가서 반미 샌드위치도 먹고.. 종일 먹어서 배가 불렀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친구들이 꽤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들이 가장 좋아했던 '캔디 머신' 입니다.
이건 제 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인데, 선생님이 오픈한 캔디 가게에서
라이트 터치 센서 블록을 누르고 캔디를 뽑아갈 수 있게 활동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어린이집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고, 친구들에게도 가방에 쏙~
집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약속을 했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씻는 미니언즈 전용 샤워 부스.
근접 센서 블록을 이용해 미니언즈가 들어가면 작동하고,
미니언즈가 나가면 작동을 멈추는 샤워기입니다.
연결 블록을 비누 거품으로 표현했습니다.
'마차' 만들기
이것 역시 제 아들의 아이디어 입니다.
마차에 레고 피규어를 태워 끈을 연결해 만들었습니다.
실제 수업에서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미니언즈를 만들어서
마차를 타고 미니언즈 파티에 가는 스토리로 즐겁게 이끌어 나갔습니다.
4주 차 수업 전에 아이디어 스케치 숙제를 내주는데,
7세 친구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진까지 붙여왔습니다.
정말 열심이지 않나요?
마지막은 사심 가득한 작품입니다.
자유 활동 시간에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물건을 만들기로 진행을 했었는데,
전 'H' 무지개 신상 백을 만들어서 들고 다녔습니다.
제가 결과물을 남기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사진이 많네요.
(제 사진첩에는 이보다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있습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이기에 스토리와 더불어 흥미 위주의 수업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 교재와 똑같이 만들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재를 참고하고 이론을 덧붙여
아이들이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그리고 웬만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완성할 수 있게 돕습니다.
코딩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수업 방식이 많이 다르겠지만,
전 저만의 방식으로 제 수업의 질에 매우 만족감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와 기관에서 감사함을 표현할 때,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가 커지는 것을 느낄 때마다 교사로서 자부심도 뿜뿜!
처음엔 연결 블록을 끼우고 빼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알아서 척척 만들고,
정리 노래를 흥얼거리며 멋지게 마무리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끓어오름을 느낍니다.
큐브로이드 코딩 블록
이보다 완벽한 코딩 교구가 또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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