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1. 성명 : 김미선
2. 해당 분야 교육 경력 : 8년
3. 교육했던 학교 유형 및 학년 : 초등학교 6학년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SW.AI전문강사 김미선입니다. 저는 1-6학년까지 전 학년의 AI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6학년들과 총 8회기 16차시를 수업하며 마지막차시엔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SDGs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티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안을 가지고 활용하였으며 2명이 한 팀으로 수업하였던 전 차시와는 다르게
4명이 한 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발표인(조장)1명, 코딩이2명, 검색이 1명"으로 구성하여 모두에게 역활을 주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SDGs에 대한 대 주제를 활용한 영상을 함께 본 후에 각 팀별로 어떤 목표를 두고 코딩을 진행할 것인지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발표인(조장)의 역활이 매우 컸으며 검색이는 조장을 도와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지 상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딩이 2명은 각자의 아티보를 움직여 서로 번갈아가며 상호작용 하도록 "기다리기"의 기능을 활용하여 작품의 스토리를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은 선택한 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아티보에 구현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했습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교사이기에, 각 조 마다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안하였습니다. 근데 ㅠㅠ 아주 슬프게도 이 당시 아티보 서버멈춤(현재는 양호합니다) 이 자주 일어나 서버로 인해 사이트를 열고 닫아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 천천히 하도록 하였습니다 ^^
결과 이 조는 이미지인식기능을 활용하여 과제를 잘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가장 잘했던 조들의 발표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6학년 6개의 반이 모두 참여했고 각 반마다 6개의 팀이 발표를 했으니 총 36개의 팀이 프로젝트를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는 역시 교사로 가장 마음이 씌였던 조 인것 같습니다.
이 토끼 머리 친구네 조는 보시다시피 참여도가 낮은 친구들끼리 진행하였습니다.
저의 끝없는 애정 끝에 프로젝트 발표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코딩은 아주 단순하게 그 동안 배운 내용을 구현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발표에 집중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학생은 "재미있어요~~~!!!"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제 기억에 가장 뿌듯한 팀 이랍니다^^
프로젝트 수업은 늘 정신이 없고, 같은 질문도 수차례 들어가며 교사가 많은 애를 써야만 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런데도 이 수업을 진행했던 이유는
1. 학생이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재 해석 함으로 수업을 응용하여 재 구현 할 수 있습니다.
2. 큐브로이드에서 주었던 교안이 너무 좋아서 ^^ 그 일부를 발췌해 편하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3.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힘들었다" 보다 "재미있어요!" 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살아있는 수업이었던 것입니다.
코딩 수업의 주 목표인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재 구성해보는 사고의 확장이 프로젝트 수업을 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는것을 봅니다.
이 맛에 프로젝트 수업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을 위해 로봇축구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
처음엔 조작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 하지만 이내 ... ㅎㅎ 매시와 같은 축구선수를 키우는 로봇공학자가 되어있답니다 ^^
우리 6학년 친구들과 아티보 하나만 가지고 매 시간 인공지능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게 한 아티보와
때때로 수업에 어려움이 생겨 질문하는 저에게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큐브로이드 담당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본인 계정의 SNS 에 올려주시면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SNS 링크를 올려주세요 .(댓글도 가능)
👩🏫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1. 성명 : 김미선
2. 해당 분야 교육 경력 : 8년
3. 교육했던 학교 유형 및 학년 : 초등학교 6학년
💡큐브로이드와 함께 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SW.AI전문강사 김미선입니다. 저는 1-6학년까지 전 학년의 AI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6학년들과 총 8회기 16차시를 수업하며 마지막차시엔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SDGs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티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안을 가지고 활용하였으며 2명이 한 팀으로 수업하였던 전 차시와는 다르게
4명이 한 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발표인(조장)1명, 코딩이2명, 검색이 1명"으로 구성하여 모두에게 역활을 주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SDGs에 대한 대 주제를 활용한 영상을 함께 본 후에 각 팀별로 어떤 목표를 두고 코딩을 진행할 것인지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발표인(조장)의 역활이 매우 컸으며 검색이는 조장을 도와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지 상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딩이 2명은 각자의 아티보를 움직여 서로 번갈아가며 상호작용 하도록 "기다리기"의 기능을 활용하여 작품의 스토리를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은 선택한 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아티보에 구현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했습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교사이기에, 각 조 마다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안하였습니다. 근데 ㅠㅠ 아주 슬프게도 이 당시 아티보 서버멈춤(현재는 양호합니다) 이 자주 일어나 서버로 인해 사이트를 열고 닫아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 천천히 하도록 하였습니다 ^^
결과 이 조는 이미지인식기능을 활용하여 과제를 잘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가장 잘했던 조들의 발표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6학년 6개의 반이 모두 참여했고 각 반마다 6개의 팀이 발표를 했으니 총 36개의 팀이 프로젝트를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는 역시 교사로 가장 마음이 씌였던 조 인것 같습니다.
이 토끼 머리 친구네 조는 보시다시피 참여도가 낮은 친구들끼리 진행하였습니다.
저의 끝없는 애정 끝에 프로젝트 발표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코딩은 아주 단순하게 그 동안 배운 내용을 구현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발표에 집중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학생은 "재미있어요~~~!!!"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던 제 기억에 가장 뿌듯한 팀 이랍니다^^
프로젝트 수업은 늘 정신이 없고, 같은 질문도 수차례 들어가며 교사가 많은 애를 써야만 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런데도 이 수업을 진행했던 이유는
1. 학생이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재 해석 함으로 수업을 응용하여 재 구현 할 수 있습니다.
2. 큐브로이드에서 주었던 교안이 너무 좋아서 ^^ 그 일부를 발췌해 편하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3.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힘들었다" 보다 "재미있어요!" 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살아있는 수업이었던 것입니다.
코딩 수업의 주 목표인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재 구성해보는 사고의 확장이 프로젝트 수업을 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는것을 봅니다.
이 맛에 프로젝트 수업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을 위해 로봇축구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
처음엔 조작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 하지만 이내 ... ㅎㅎ 매시와 같은 축구선수를 키우는 로봇공학자가 되어있답니다 ^^
우리 6학년 친구들과 아티보 하나만 가지고 매 시간 인공지능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게 한 아티보와
때때로 수업에 어려움이 생겨 질문하는 저에게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큐브로이드 담당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본인 계정의 SNS 에 올려주시면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SNS 링크를 올려주세요 .(댓글도 가능)